'생활관광' 이란

여행이 너무 짧아 아쉬운 적 있으시죠?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2박 3일 이상 지내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보는 여행 프로그램 '생활관광'이 있습니다. 전국 13개 지역의 최대 50%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'생활관광'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◆ 현지인처럼 ◆

'생활관광'은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.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, '제주도 한 달 살기'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일상 속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 

 

 

◆  2박 3일 ◆

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장소를 가보고,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,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.

 

 

◆  지역경제 활력 ◆

여행지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'생활관광'은 지역 방문자와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.지난 3월,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<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>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으로 꼽혔습니다. 

 

 

◆  반값 ◆

2023년 '생활관광' 프로그램은 숙박과 식사, 일부 체험비 등을 포함해 정상가격보다 최대 50% 할인된 반값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 전국 13개 지역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. 

 

 

여행객에게는 현징서의특별한 경험을, 지역에는 고유한 지역자원으로 경제에 활력을 선물하는 '생활관광'을 이용해보도록 합시다. 

 

 

 

 

[출처 : 정책브리핑]